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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말합니다, “오늘 점심 이거 어때요?”

2017.06.09
점점 그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뭐 먹지? 늘 맛있는 음식을 찾아 헤매는 분들이라면 인공지능(이하, AI)을 주목하세요. AI가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줄 테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최근 음식 배달업체가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에 1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배달업체의 프로그램 내 인공지능은 많은 선택지 가운데 고민하는 이들의 결정을 대신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단 게 먹고 싶다’거나  '오늘은 상큼한 게 당겨'라고 말만 하면 이에 해당하는 음식을 찾아 제안하는 것이죠.  AI의 역할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AI는 패션 업계에도 진출했습니다. 맞춤형 의류를 제작하는 미국의 회사, 스티치픽스가 대표적입니다.  스티치픽스는 고객의 구매성향과 인기 스타일을 분석하는 데에 AI 디자이너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 반응이 실로 엄청납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프린트와 소매 등을 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하네요. 스티치픽스 측은 계속해서 AI 디자이너의 도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내 한 카드회사는 AI를 활용한 부정 사용방지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평소 카드사용 패턴을 구조화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하고 이상 거래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합니다. 새로운 부정거래 방식까지 그때그때 습득해 적용하기까지 합니다. 시스템을 따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이 최신 범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요?


예전부터 인공지능 기술은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검색창에 원하는 검색어의 첫 단어만 써도 자동적으로 단어가 완성된다거나, 혹은 자주 찾는 사이트에서 추천 상품을 보여주는 것 등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AI는 사람의 음성과 움직임까지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그 활용 범위가 넓혀지고 있는 AI.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