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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렇게 했어요!

2018.07.11
작년 수상팀 사례 발표

이강민 프로님의 설명이 끝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2017년도 수상자들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첫번째 사례발표자는 수원하이텍고등학교 의자왕 팀의 이성진 학생. 그는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취업과 바로 연계되는 시스템이고 소프트웨어 관련된 대회나 공모전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많았고,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프로그래밍이나 전공을 잘 살릴 수 있는 대회를 찾다가 선생님께서 이 대회를 추천해 주셔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소창이라는 대회를 접하고 알아보니 멘토링이나 부트캠프 등 학생들을 도와주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수상을 떠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며 주소창 시스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성진 학생은 주소창을 도전하면서 ‘대회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대회가 끝나고 돌아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경험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회의 꽃인 부트캠프 멘토링 받고 아이디어 발전과 구현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많은 참가자가 공통으로 느꼈을 텐데 6개월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협동심과 끈기를 몸에 베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제 주장이 강한 편인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어깨에 힘을 빼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경쟁을 내려놓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세상밖으로 나온다는 점이 더 큰 도전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라며 지난 대회를 참여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전해주었습니다. 


Q)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할 친구들을 모으는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A ) 많은 친구들이 각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다 알 수 없습니다. 거창하게 대회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보다는 일상속에서 밥을 먹다가, 길을 걷다가 친구의 관심거리를 물어보고 가볍게 접근하다보면 분명 함께 참여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두번째 사례발표자는 2017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일산대진고등학교 MOZZI팀의 지도교사 황성훈 선생님!
그는 ‘저희 학교는 소프트웨어 교과 중점학교로서 학생들이 컴퓨터과학, 소프트웨어 등에 관심이 굉장히 높고, 관련 외부대회에 참가하려는 의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이 굉장히 다양했는데, 그것들의 경쟁력과 효율성이 궁금했고,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협동심도 기를 수 있을거라고 판단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참가 동기로 말문을 여셨습니다. 그는 특히 아이디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아이디어 구상에 대한 팁 또한 전달해 주었습니다.



황성훈 선생님은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실력이 엄청나게 성장되는 모습을 봤는데요, 그것들을 이뤄 나갈 때 아이들의 자신감 또한 상승되었습니다. 저도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생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더 다양한 시선을 가지게 된 기회였습니다’. 라며 주소창은 교사와 학생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상호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지도교사님의 전문성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저는 프로그래밍 만드는 것 자체에는 도움을 준 적이 없어요. 제가 그 것에 손을 댄다면 그 때부터는 아이들이 하는게 아니고 제가 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아이들이 대회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생길 때만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서 아예 모르시는 것 보다 그래도 어느정도 아시는 이과 쪽 선생님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며 지도교사에 대한 고민이 많은 참가자들에게 해결방안을 내주며 마이크를 내려 두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함으로써 인간의 영역이 좁아지는 것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나, 너,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소프트웨어!! 2018 주소창 기대해~!!